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탔다. 아주 재미있었다.
지아가 머리를 풀고 그네를 탔는데 높이 올라갈 때마다 지아의 머리카락이 얼굴 쪽으로 쏠렸다.
어떤 친구가 귀신이라고 지아를 놀렸다. 그 모습이 조금 웃겼다.
다음에 친구들과 또 놀고 싶다.
황희온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