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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그네
글쓴이 황희온

친구들과 함께 그네를 탔다. 아주 재미있었다. 

지아가 머리를 풀고 그네를 탔는데 높이 올라갈 때마다 지아의 머리카락이 얼굴 쪽으로 쏠렸다. 

어떤 친구가 귀신이라고 지아를 놀렸다. 그 모습이 조금 웃겼다. 

다음에 친구들과 또 놀고 싶다. 


황희온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