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마을에 사는 개구쟁이 상태는 겨울이 되자 마얀 신이 난다. 하지만 언제난 따돌림을 당하는 여동생 점순이는 오빠가 얄밉기만 하다. 점순이는 참새를 괴롭히는 오빠의 짖궂은 장난을 보며 참새 귀신이 복수 할 것이라고 겁을 주는데……그날 한밤중에 일어난 상태는 화장실에 가응게 큰 걱정거리다. 시골 소년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통해 아빠,엄마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독자서평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 후 이불에 쉬 한 기억들 있나요
우리 어릴적 기억에 한번쯤 쉬 한 기억은 모두 있을 거예요. 그게 기억이 나든 나지 않든지 간에 ....
주인공 상태는 낮에 아이들과 참새를 잡아 구워 먹죠. 친구들이 참새 귀신 이야길 해 주었지만 처움에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결국 꿈속에서 참새 귀신에게 시달리게 되죠. 그리고 나선 이불에 쉬를 하게 되죠.
여기에서 또 한가지 장점이 있는데 겨울 잠을 자는 동물들의 모습이 화면전체에 나타나는 면이 있어요 뱀 말벌 도마뱀 다람쥐 달팽이 개구리 귀뚜라미 무당벌레 도롱이 나방 나비 번데기 등 곤충등이 어떻게 겨울잠을 잘 표현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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