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2학년 최 용 규
어린이 날이다.
이상하게 어린이 날 인데도 계속 잠만 자고 있었다.
8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할아버지 댁에 갔다.
왜냐하면 할아버지 생신이기 때문이었다. 가 보니 친척들이 다 와 있었다. 친척들과 놀다가 할아버지 생신 축하를 드렸다.
밥을 먹고 심심해서 비디오를 빌려 보았다.
참 재미있었다.
친척 첫째와 다섯째는 서울에 살아서 빨리 가 버렸다. 둘째만 남게 되었다. 둘째는 밤 12시에 간다. 나는 부산에 살아서 빨리 안 가도 되었다. 둘째와 재미있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
참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