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꿈꾸는기차] 추리문학관을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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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명희 |
3월 24일 토요일 추리문학관을 탐방했습니다. 우리나라 추리소설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임은정선생님, 옥미선선생님, 박서현선생님, 이명희선생님 총 4인 참가하였습니다.
추리문학관 1층에는 까페겸 도서실 입니다. 입장료 겸 차값을 지불하고 1~3층까지 모든 책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김성종 추리문학관 탐방>
1) 문학관 안내 :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인 김성종씨가 문화공간의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도서관이다.
2) 소재지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111
3) 김성종 작가 : 전남 구례 출생(1941년~ )
196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1986년 ‘추리문학 대상’ 수상. 현)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저서로는 여명의 눈동자, 계엄령의 밤, 최후의 증인,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외 다수
4) 문학관 내 1층 – 카페, 추리소설, 일반 문학서, 간행물 비치
2층 – 작가와 피아노, 세미나실, 사진ㆍ소장품 등 전시
3층 – 열람실, 국내외 추리소설, 아동 및 인문도서
문학관에서 많은 정보를 얻기에는 부족하였습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조용하며 명백만 유지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봄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