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칸 만화는 신문의 네 칸 연재만화의 경우처럼 사회 현상의 모순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는 방법와, 일반적인 만화 형식와 같이 네컷 이상의 한 페이지에서 몇 십권에 이르는 줄거리를 소설적인 요소와 함께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칸수의 제한없이 이야기 구성과 전개에 맞춰 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학생 작품의 예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 '미운 오리 새끼'를 읽고(군포 용호초등학교 3학년 황유진)
'운수 좋은 날' 을 읽고(대구과학고등학교 2학년 김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