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동 식물)과 환경에 대해 알고 싶을 때
▶ 개미들의 뽀뽀/권태문
동.식물들이 자연 환경에 적응해 가는 모습 등
어린이들이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교과에 더욱 자신감을 느끼게 할 과학 문고이다.
▶ 꼬마 정원/크리스티나 비외르크 글, 레나 안데르손 그림
각 달(月)마다 특징을 가진 식물과 새에 대한 이야기이다.
식물의 꽃이 피는 시기와
새들의 특징들을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새를 기르는 법, 정원 가꾸는 방법 등도 알려준다.
▶ 도깨비가 만뜬 가시나무 울타리/이준연
옛부터 전해 온 전설을 찾아 내어 새로 쓴 우리 꽃 동화집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스물 한 편의 이야기에
사실적인 꽃 그림을 그려 넣어
어린이를 위한 우리 나라 들풀의 첫 식물도감의 역할도 한다.
▶ 문어는 바닷속 골목대장/엄대춘
민물고기들과 바다 생물들이
다른 생물들과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그리면서
각 생물들의 생태적인 특성도 함께 알려주는 책이다.
▶ 미미와 삐삐네집/김향미
깔끔하고 새침한 미미와
덜렁대고 말괄량이인 삐삐를 기르는
아름이네 집 이야기이다.
전혀 다른 두 마리의 애완견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들이
재미와 감동을 더해준다.
강아지 기르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들어 있다.
▶ 바다의 비밀/라루스 편집팀
지구의2/3를 덮고 있는 바다,
그러나 바다는 우리 눈으로 쉽게 관찰하거나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다.
바다가 생겨난 과정, 바닷속 세상, 바다의 탐험 방법,
바다의 오염을 막는 방법 등 신비한 바다의 비밀을 알려주면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탐구력을 키워주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 시튼 동물기/시튼
야생 동물들의 생활 습관과 지혜로움,
그리고 사랑 표현 등을 감동적으로 서술하여
대표적인 동물 문학으로 일컬어 지는 명작이다.
<카람포의 늑대왕 로보>, <샌드힐의 수사슴>,
<스프링 필드의 여우> 등
끊임없이 적을 경계하고, 안전한 곳을 발견하며,
먹이를 찾아 헤매는 야생 동물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 원숭이 의사가 왕진을 가요/장립준
놀랍고 흥미진진한 동물들의 세계를 그린 이야기 속에
과학적 지식이 함께 담겨져 있어 재미있게 읽으며 이해할 수 있다.
▶ 물방울의 추억/E.드랄라
쏘피아라는 작은 물방울을 주인공으로 하여
자연계에서의 물의 순환 과정과 그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웅덩이에 괸 물 한 방울이 증발하여 구름도 되고 눈송이도 되고,
다시 개울이 되었다가 물을 필요로 하는 이곳 저곳을 거쳐
하늘 나라로 올라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계의 신비로운 여러 현상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