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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도서

난중일기

지은이
이석호
출판사
예림당
페이지수
222
대상
나라 걱정에 잠 못 이루며 안타까워하는 신하로서의 충직함,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애쓰는 지극한 효성, 민족 영웅으로서의 인간적인 모습 등 장군의 정신 세계와 생활 모습들이 그려져 있다. 임진년 1월 1일 부터 전사하기 이틀 전까지의 기록이다. 엄격한 진중 생활과 가족 친지, 부하, 조정의 모습 등 광범위한 내용들은 장군의 다양한 면면들을 보여 둔다. 7년 동안 쓴 일기라는 점만으로도 귀중한 역사적 자료의 가치가 있으며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있다. 독자서평 난중일기... 나는 이 책을 처음봤을때부터 무척 보고 싶었다.예전부터 이순신 이야기는 좀 듣기도 알기도 하였지만 이 책이 직접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구입해보고 싶어 이책저책 뒤져보았다.하지만 보통 위인전 이야기들이 그렇듯이(만화로 나와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글로 잘 되있고 표지도 깔끔하게 구성되어서 마음에 쏙들었다.나는 개인적으로 이순신이 무예시험을 볼때 말에떨어지고서도 꿋꿋이 일어났던것이 감동적이였다. 물론 이순신장군이 왜적들을 해상에서 물리치는것들도 흥미진진하였지만 나에겐 그 장면이 가장 인상깊게 느껴진다.아-이순신 장군이 죽으면서 한 그 유명한 말..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도 기억깊이 남는다. <인터넷서점 http://www.yes24.com / ejunt 님이 쓰신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