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조끼야 지은이 나카에요시오 출판사 비룡소 페이지수 32 대상 유아 만3-4세 엄마가 생쥐에게 빨간색 멋진 조끼를 떠주셨다. 그 조끼를 처음엔 오리가 입어 보고, 다음엔 원숭이, 물개, 사자, 얼룩말, 그리고 코끼리가 입어보자 생쥐는 너무 놀라 조끼를 돌려달라고 한다. 점점 큰 동물이 입어서 조끼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점층적 흐름 속에 반복되는 짧은 문장이 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