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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

제목 친구야 우리 좋은 우정하자(예의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을 읽고)
작성자 신혜윤 작성일 2023-01-31
작성일 2023-01-31

가족과 함께 서점에 와서 책을 고르고 있었다.

그런데 구경을 하는도중에 무언가 내 눈에 딱 띄는 책을 발견했다.

그것은 딱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반에는 크고 작은 싸움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적혀 있다.

그중에 몇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번째,'친구가 기분 나쁘게 해 놓고선 장난이라고 얼버무릴 때'다.

우리는 교실에서 이런 싸움을 잘볼수있다.

가해자는 장난이라고 생각하지만 피해자는 불쾌할수도 있다.

장난은 장난을 당하는 사람과 장난을 치는 사람모두 즐거워야지 장난이라고 할수있다.

이런 상황일때는 친구한테 하지말라고 말한 후에 또 다시 그 상황이 일어나면 선생님과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한다.

두번째,'친구가 부러울 때'다.

부러움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중에 하나다.

친구가 멋지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할때는 '나도 친구만큼 멋지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어떤 부분이 멋진지 생각을 해볼수도 있다.

세번째,'친구와 싸웠는데 먼저 사과하고 싶을 때'다.

우리는 싸우면서 우애를 키운다.

특히 사춘기 때 감정의 변화가 심할 때는 더욱 친구와의 우정을 더 중요시 여긴다.

친구와 다툼이 일어났을때 사과를 하고 싶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부끄러울 수도있다.

사과를 하는것은 참 멋진 행동이다.

막상 사과하려면 친구의 잘못이 생각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과를 하는것은 나자신이니 나의 잘못을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마지막 네번째,'수업중에 친구들이 옆에서 떠들 때'다.

수업시간에 시끄럽게하거나 수업에 필요없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럴때는 불편한 마음을 전달해서 도용히 해달라고 해야한다.

지금까지 친구에게 슬기롭게 말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친구의 우애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장하고 싶다.

송전초 4학년 신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