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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생활문/수필

제목 약속
글쓴이 안지영

하루동안 폰 안보기로 엄마하고 약속했다.

너무 심하게  본다고 엄마가 화를 내면서  내일하루동안은 폰조차 손대지말라고 하였다,

난 그것 이해할수가 없다.

많이 본다고 난 생각을 못하겠다. 언니들도 보면서, 언니들도 나보고 폰중독자라고 말했다.

언니들이 더 더  심하면서 내보고 중독자라고 하니, 너무나 억울했다.

난 학교 갖다오면 간식을 먹고  티브이 조금보고  숙제하고 나면 그때 폰보고 그다음 저녁밥먹고 티브이보고

그다음 태권도에가고 오면 간식먹고 폰보고 씻고 꿈나라에간다.

엄마하고 약속한날 (일요일)

늦게 일어나서 아침밥을보고 난후, 그냥있었다.

언니들이 폰봐도  난 볼수가 없었다. 책꽂이에 책이있어서 수학대장이있었다,

만화책이다. 살펴보니까 책이 많았다. 

봤는데 너무나 재미있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엄마가 점심먹고  요기앞에 자전거타려 가자고 하였다,

좋았다. 언니들은 시험때문에 공부해야되어서 , 엄마랑 가기로 했다.

탔는데 재미가  없었다. 집에 왔다. 

폰이  나를 반가워했다.  폰만지고 싶었는데, 엄마랑 약속해서 집에와서 간식먹고  아까 다못본 책을 읽었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폰없이 하루동안 살수있을까 했는데  내가 너무 어리석은 행동을 했는것 같다.

결심했다. 폰조금보고  우리집에 있는책을  전부다 읽겠다고 생각했다. 

엄마랑 약속했는것이 지나가고 있었다. 꿈나라에 갈시간있다.

엄마랑 약속했다. 폰 조그만  보겠다고  칭찬해주었다.   

엄마 사랑해    



성북초등학교 4학년 안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