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마당 > 글쓰기마당 > 일기/생활문/수필

일기/생활문/수필

제목 달콤한 사탕인 제주도 여행
글쓴이 최유진

달콤한 사탕인 제주도 여행

 

박채원

 

두근두근 영어학원 끝!’

여행 간다! 제주도 출발!’

집에서 출발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 놓칠까봐 후다닥! 드디어 비행기 착석!

비행기 타서 하늘보기! 사진을 10장은 찍은 것 같은데...... 창문 바깥에 하늘막대에 구름 솜사탕이 있다! 하늘로 올라오니 나라가 아주 작은 자동차 거북이와 배 달팽이들이 있으니 너무 예쁜 소인국 나라 같다!

제주도 도착 야호! 제주도 날씨는 바람이 화난 것처럼 성큼성큼 걷는다! 엄마, 아빠, 언니, 나하고 배 타러 가서 배 탔다! 갈매기들이 새우깡 간식을 먹으려고 모여 든다 으악! 바람이 또 화났다! 그래도 우도 도착 오토바이처럼 생긴 자동차를 타고 바닷가에 왔다 바람이 화나서 바다도 화날 줄 알았는데 아주 잔잔하다.

어떤 마을에 도착했는데 엄마가 어묵을 사주셨다. 너무 따뜻하고 맛있어서 2컵을 먹었다. 이제 다시 배 타러 갔을 때 바다와 친해진 것 같고 돌고래를 보고 싶었다.

드디어 잠수함이다! 마치 바닷속 비행기를 탄 거 같다. 잠수함 비행기를 탔을 때 산호 구름과 물고기 새가 있었다. 너무 아름답고 신비했다.

여행은 달콤한 사탕이다. 이유는 사탕을 처음 먹었을 때 달콤하다가 중간에도 달콤하다가 끝나면 아쉽듯이 여행도 그렇다.



가현초3